오늘의 저녁은 [맥도날드] 여러가지~

오늘 먹은 밥은!

맥도날드

오늘 머 먹을지 고민하다가! 저번에 T우주로 구독한 배달의민족에

5천 원 쿠폰이 있어서 그걸 사용하려고 배달의 민족을 켜서 머 먹을지 보다가 가장 실패 없이 무난한

맥도날드를 먹기로 했어요!!

주문한 메뉴는!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 스파이시 맥너겟 10조각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베토디) , 불고기버거!

모두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이유는 배달 오면 감자튀김은 식어서 안 먹게 되더라고요ㅠ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콜라는 그때 시킨 펩시 제로 슈가 라임 이 한가득 있어서! 괜찮습니다. ㅎㅎ

SKT T우주 배달의 민족 구독으로 받은! 5천 원 할인권! 바로 사용했습니다~

(아주 간편하네요)

총 17,800원이었는데 5천 원 할인받아

12,8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배달은 30분 안 걸린 것 같아요!

배달은 아주 깔끔하게 왔습니다

세트로 안 시키니 봉투가 작아 머 빠진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다 왔습니다 콜라랑 감자튀김이 없으니 작은 거였네요! 그리고 스파이시 맥너겟 10개를 시켰는데 기존 맥너겟이랑 틀리게 5개 5개 나눠서 담아서 왔습니다

요즘 기본 맥너겟도 5개 5개 담아주나요? 이것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소스는 스위트 칠리 , 케이준 소스 했습니다~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배달도 빨리 와서 따뜻해 치즈도 잘 늘어났어요

만족합니다

스파이시 맥너겟은 사진으로는 안 보이는데 살짝 붉은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름에 나와있는 스파이시는 그렇게 매콤하다 하고 느끼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주 살짝? 매콤?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매움이었어요

소스가 케이준 소스에 찍어 먹으니 살짝 매콤하더라고요 스위트 칠리는 아주 맛있었어요.

불고기 버거 항상 배달시킬 때나 가서 먹을 때도 항상 시켜먹는데 시켜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 계속 작아지는 기분??

양상추는 진짜 잘게 부서진 양사추 조금 가격이 저렴한 만큼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ㅎㅎ근데 항상 소스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파이시 맥너겟 맛있음 굳굳! 한번 먹어보는 거 추천해요

옛날에는 맥도날드 배달이 느렸는데 요즘은 맥도날드 자체 배달이 아니라 배달업체가 배달해서 엄청 빨리 오는 것 같아요.

골든 모차렐라 치즈스틱 고소하니 맛있어요~ 근데 치즈스틱에 케첩은 원래 없는 건 거 봐요 항상 감자튀김이랑 같이 시켜먹어서 케첩에 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하네요

잘 먹었어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