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러 간 곳은
경주에 엑스포 대공원 안에 있는 미술관!
솔거미술관
갔다 왔는데 미술품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미술관은 경주 엑스포 대공원 안에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엄청 넓어요 따로 주차 요금도 없습니다!
이날은 토요일 갔는데 비도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셨네요.
주차하시고 길 따라오면 매표소! 안에는 직원분들이 3분 있으셨어요.
들어가서!
가기 전에 경주 사람 할인된다고 들어서 직원분에게 저 경주 거주하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사람들 표 받는 곳 말고 옆으로 안내해줘서 저기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해서 신분증 보여주고 일인당 4천 원 할인받아서 표를 받았어요!
인당 금액은 8,000원입니다!
경주 사람이지만 옛날 소풍 때 한번 오고 안 와봤는데 엑스포 안에 구경거리가 엄청 많이 있었어요!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전부다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의는 미술관만 갈려고 방문한 거라 다음 시간 남을 때 둘러봐야 할 것 같아요!
표를 받고 입구에 가면 표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디든 들어갈 때 qr코드를 찍으니 표 없이 몰래 들어가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들어오면 코끼리 도있고 가면서 또봇 로봇 엄청 큰 것도 있고 가는 길목마다 볼게 엄청 많이 있어요
미술관 가는 길에 경주 타워도 보고 올라갈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바로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미술관 입구입니다! 입구 오른쪽에도 볼게 조금 있어서 잠시 들렸습니다
미술관 오른쪽에 이렇게 넓은 공간을 관리하셨더라고요.
그리고 벌써 꽃도 조금씩 피려고 하네요 ㅎㅎ
솔거미술관은 지금 한국화 거장!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 박대성 화백
830점을 기증하면서 상시 전시하는 거네요
다른 분들이 있어서 많은 작품들을 찍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네요.
미술관 안에 있으니 마음이 차분 해지면서 그림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보게 되네요.
지금 있는 2 작품보다 더 긴 작품이 하나 더 있었는데 어린이가 올라가기도 하고 눕고 보호자가 안막고 사진을 막 찍고 해서 1억 작품이 훼손되었는데 박대성 화백님이 애가 그랬다고 해서 문제 안 삼았다고. 그것도 역사라고 하셨는데
복원하고 갔나?? 중앙에 있어야 하는 작품이 안 보이네요.. 그 영상을 보니 말도 안 나왔습니다..
아쉽네요 갔는데 작품을 못 보니 작품 옆에는 그에 관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미술관은 그림도 너무 좋았고 건물도 너무 이뻤어요 안내도에 적혀있는 미술관은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수려한 건축 외관과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대작이 조화를 이룬 명소!
라고 되어있네요ㅎㅎ
구경 잘했습니다 다음에 올 때는 시간을 넉넉하게 해서 엑스포에 구경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미술관만! 그래도 미술관만 가도 돈은 안 아까웠습니다.
할인 4천 원 받아서 8천 원이었는데 구경할 것도 엄청 많이 있고 여러분들도 경주 오시면 한번 가보세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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