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풍경 맛집 [야생화일기]

 

 

야생화 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강동에 있는 카페 야생화 일기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집에서는 좀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그걸 감당하고도 갈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야생화일기 입구

야생화 일기 입구입니다  그리고 노 키즈 존입니다!

시간은 6시쯤 가서 살짝 어두운 감이 있네요 

입구

운영시간

11시부터 21시까지 

월요일 고정 휴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커피 만드는 곳

들어오면 QR코드부터 찍고!

요즘 경주에 코로나 확진자 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다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여기 직원분들은 마스크를 2개씩 끼고 있더라고요! 

 

 

내부

들어오자마자 야생화 일기 이름답게 초록색이 가득 있습니다.

느낌으로는 공기 맛있다~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고양이

가게 안에 고양이가 있었어요. 그냥 자유롭게 밖에도 나갔다가 들어오는 고양이

밖에도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어요 사람을 아예 안 무서워하더라 구요 귀엽습니다.

 

야외

야외

카페 들어와서 다른 문으로 나가면 엄청 엄청 넓은 정원이 있어요 

꽃피는 시기가 되면 엄청 잘 가꾼 정원 모습인데  아직은 날이 너무 추워 그 장관을 못 보네요 

아쉽습니다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 한데 오늘은 손님이 없어서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사진 찍어야겠어요 ㅎㅎ

표지판에는 잔디가 자라고 있다는 글이었어요 잔디 밟지 말고 길로 가 달라는 말이죠 

 

야외화장실

야외에도 따로 화장실이 있었어요 가까운 거리 지만 화장실이 또 있더라고요 야외 손님이 다시

안으로 안 들어가고 밖에서 모든 걸 끝낼 수 있게 편하게 한 것 같아요

 

별관

그리고 본관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이 엄청 이쁜! 별관이 있습니다.

 

별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적당한 빛이 들어와 엄청 이뻐요 항상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했는데 오늘은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으셔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수목원 같은 분위기입니다 찍고 나니 정면으로 찍을걸.. 하고 후회 중입니다.

별관

별관 뒤쪽에도 공간 있어요! 룸? 같은 공간도 있었어요.

곳곳에 그림과 책과 꽃 내가 커피 마시러 온 건지 감상하러 온건지 잠시 헷갈려요ㅎㅎ

그림 옆에는 그림 제목과 성함이 적혀 있어요 감상하는 재미가 있어요   본관에도 그림이 있어요!

 

 

당고

주차장 쪽에 당고라는 개가 있었어요! 

표지판에는 다이어트 중이고 겁이 많은 아이라고 되어있네요ㅎㅎ 쉬고 있어서 사진만 한 장 빨리 찍고 왔어요

개집도 사람 사는 집 같이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순둥순둥 하니 귀엽습니다.

 

주차장

주차장 엄청 크게~있어요 바로 옆 가게는 김복희 대구뽈찜 가게입니다 같이 하고 있으셔요ㅎㅎ

대구뽈찜에서 식사하시고 오시면 10% 할인으로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보이는 주차장이 끝이 아니라 뒤에 그냥 다 주차장이에요 

주차 걱정 하나도 없어요.  

제가 먹은 커피 사진은 있는데 ㅠ 원래 음식과 커피 사진을 잘 못 찍는데 이번에는 너무너무 이상하게 찍어서

패스하겠습니다 커피도 커피지만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라!

 

 

 

총평

커피도 맛있고 커피 말고도 다른 음료 류도 많이 있어요 꽃차도 있어요. 가게에서 만드는 디저트도!

진짜 좋은 점이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걱정 없고!

볼거리가  꽃과 그림 계속 보게 되는 이쁜 인테리어 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음에는 날이 좀 풀리고 꽃들이 있을 때 다시 갈려고 합니다 ㅎㅎ 

힐링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