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 [애슐리 퀸즈]

애슐리 퀸즈 경주점

 

오늘은 애슐리 퀸즈 경주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켄싱턴 리조트 1층에 그냥 애슐리가 있었는데 애슐리 퀸즈로  더 좋아져

방문 횟수는  3번 정도 갔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끼리 갔네요 ㅎㅎ 

 

 

 

영업시간 : 매일 12 : 00 ~ 21 : 00

브레이크 타임 : 15 : 00 ~ 17 : 00

라스트 오더 / 샐러드바 마감 : 20 : 00

전화번호 : 054-777-1034

 

입구

애슐리 퀸즈 입구입니다!

이날 울산에서 내려와서 오는 길에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전에 갔을 때 예약했어야 해서)

인터넷으로 예약은 안되고 전화를 하니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선착순으로 들어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에 안들리고 바로 가면 되겠다 해서 도착했는데  1시간 일찍 와버렸어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버려서  5시까지 기다려야 하나 해서  가보니 직원분이 4시 30분 에 연다고 하시더라고요

5시라고 되어 있지만 4시 30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기분 좋게 차에서 기다렸습니다~

 

 

홈스토랑

홈스토랑

 

애슐리 입구에 따로 간편식? 애슐리 쉐프의 비법으로 만든 간편식! 따로 냉동 제품들을 팔고 있더라구요 !

기다리면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4시 30분이 되어서 직원분이랑 QR코드 다 찍고 첫 번째!로  들어갔어요.

 

 

애슐리퀸즈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첫 손님으로 들어와서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 QR 찍을 때 빨리! 찰칵!

사람 없는 애슐리 찍을 수 있어서 빠르게 다른 분들 들어오셔서 급했어요ㅠ

애슐리 초밥

역시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딱 와서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가득 채워져 있어요!! 아주 만족!!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 뷔페처럼 비닐장갑을 끼고 집게를 잡아야 해요! 

먹다 보면 비닐장갑을 끼고 벗기 귀찮아서 그냥 끼고 먹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

 

 

초밥! 기대 이상이었어요!! 종류도 엄청 많이 있고! 이번 애슐리에서 가장 많이 먹은 게 초밥이었어요! 

다른 음식이랑 같이 밥 대신 초밥으로! 

 

(생선인 줄 알고 그릇에 담아 왔는데 백김치 초밥......? 아삭아삭) 

 

애슐리 수프

오른쪽부터 

단호박죽 , 콘크림수프 ,  배러 댄 머쉬룸 수프 , 클램 차우더입니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수프 먹을 배는 없었어요!  이상하게 처음에는 수프 먹어야겠다! 했는데 먹다 보면

항상 수프는 안 먹게 돼요 ㅋㅋ

 

애슐리 딸기 디저트

딸기 디저트!  애슐리 홈페이지에 보니 딸기 관련? 머 하는 거 같아요

생 딸기부터 초콜릿 케이크 쿠키 , 젤리 ~ 밥다먹고 깔끔하게 후식으로 커피/아이스크림 이랑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딸기 케이크 랑 딸기 바스크 맛있었어요!! 

 

와플 크로플

와플도 이번에는 딸기 와플이었어요! 크로플도 있고 

반죽을 부어서 밑에 타이머 누르고 울리면 빼고~ 크로플과 와플 한 번씩 먹었어요 

전 그냥 기본 와플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귀찮아요 

애슐리 크로플은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다른 음식은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스크림과 커피 디저트로 마무리~ 하면서 너무 과하게 먹었어요 배 터질 뻔.. 먹을 때는 몰랐는데

배부르다 하면서 집 가는 차 안에서 과하게 배부르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가격

가족 성인 4 명가서 

111,600원 나왔네요!

 

총평

 

켄싱턴 리조트 1층에 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디 있지 잠시 찾을 수도 있어요!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하게 많이 있어요 리조트 주차장이니 ㅎㅎ 

맛은 애슐리 답게 맛있었고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딱 가서 아주 깔끔했어요~

만족~ 제 방문 의사 있어요~